눈이 부시도록 초록을 머금은 동네
차안에서 즐기는 여름으로는 그만이군요

죽녹원과 메타스퀘어 거리를 돌고
일찌감치 들어온 숙소
담양 메종드프로방스

풀빌라 펜션으로
성수기
빈방엄써유

어렵게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한
메종드프로방스
가구 하나하나가 고급집니다

망티아줌씨가 머문 방은
앤틱 스타일의 302호
모든 가구가 앤틱앤틱~~
울집으로 가자~~

티비아래 큼직한 장식장도 맘에 들고

층계아래 자리한 이쁜 침대공간

2층으로 올라가자
침실앞에 자리한 이쁜 서랍장

2층의 공간도 아주 멋집니다
깔끔한 망티아줌씨가 좋아하는 파란색

침실에도 자리한 티비

시원한 의자도 이뻐

2층 욕실 공간도 럭셔리가 철철

맛시지 할 수 있는 욕조시설

해바라기 샤워기도
청동색으로 앤틱~~

작은딸의 기대 만땅 공간
3층에 자리한 우리만의 수영장입니다

물에 띄우고 놀 수 있는
거대한 오리?? 백조??

키큰 두딸이 저렇게 놀 수 있는 크기랍니다

수영장에서 찍은 펜션 지붕들

어디 외쿡에 온 기분이네요


바쁜 부모 만나 심심한 방학을 보내는 두딸
1박이지만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길
수영으로 지친 두딸은
오수를 즐기고 있고
전 이제 저녁준비하러 갑니다


담양 여행스토리로 다시 올게여~~